유럽 연합(EU)을 떠날 때 원활한 세금 환급 절차를 보장하려면 특정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:
바코드 면세 양식 : EU를 떠나기 전에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면세 양식에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.
매우 중요한 정보 :
귀국하기 전에 이탈리아나 스페인과 같은 다른 EU 국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면세 양식을 인쇄해야 합니다. 프랑스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바코드를 스캔할 수 없으므로 인쇄된 양식에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. 아래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주의 깊게 읽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인하세요.
필요한 도장을 받은 후, 도장이 찍힌 면세 양식의 사진을 보내주시면 환급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
예 1 :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스위스로 운전하는 경우, 스위스는 EU에 속하지 않으므로 프랑스 국경에서 양식에 도장을 받거나 바코드를 스캔해야 합니다.
예 2: 이탈리아로 비행한 후 그리스로 가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, 양식을 인쇄하고 그리스 세관에서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. 그리스는 출국 전에 방문한 마지막 유럽 국가이기 때문입니다.
항공편 및 경유 규칙
직항 또는 짧은 경유 : EU를 직접 떠나 제3국으로 가거나 다른 EU 공항에서 3시간 미만의 경유가 있는 경우, 출발 공항에서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면세 양식에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. 이 규칙은 다른 EU 공항에서 3시간 미만의 경유가 있는 경우에도 적용됩니다.
면세 카운터에 접근할 수 없는 경유 : 다른 EU 공항에서 최소 3시간의 경유가 있으며, 그 동안 면세 카운터나 물품에 접근할 수 없는 경우, 출발 공항에서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면세 양식에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.
면세 카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경유 : 다른 EU 회원국에서 최소 3시간의 경유가 있으며, 해당 물품과 면세 카운터에 모두 접근할 수 있는 경우, 그곳에서 면세 양식에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(다른 국가에서는 바코드를 스캔할 수 없으므로 양식을 인쇄해야 합니다).